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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숲길-별내 용암천변길(2022.05.04)...

by ssaljji 2022. 5. 7.

5/4(수) 경춘선 숲길-별내 용암천변길을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너
네가 살고 있어
그곳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너
네가 웃고 있어
그곳이 웃고 있다


아름다운 너
네가 지구에 살아
지구가 푸르다


<5월/나태주>


6호선 화랑대역에서 출발, 경춘선 숲길을 지나 별내 자전거 도로를 지나 용암천변을 

따라 별내 장어의 꿈까지... 다시 장어의 꿈에서 삼육대 후문 앞까지...
총거리 12.85km, 소요시간 3시간 48분...


경춘선 숲길을 지나 별내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다가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자 용암천변에 들어서면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하고 다시 용암천변을 

따라 갑니다...

 

등에 땀이 차오를 무렵, 도착한 별내 장어의 꿈에서 맛난 장어를 배불리 먹고 별내 불암산 

뒷길을 따라 불암사 입구를 지나 삼육대 후문까지 걸었습니다...

 

나름 쉬어가는 날로 정했건만 한낮의 따가워진 햇빛 아래에서도 걷는 욕심을 조금은 

부렸던 날이었습니다...

 

경춘선 숲길, 구 화랑대 역을 지나 갑니다...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 화랑대역을 지나가자 한적해졌습니다...

 

경춘선 숲길 끝...

여기까지가 서울이고, 말뚝 넘어서 부터는 경기도 남양주... 남양주는 구 경춘선길을 제대로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진행합니다...

 

별내역 앞까지 왔습니다...

 

퇴계원으로 넘어가는 다리 전 좌측에 있는 임시 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용암천변길이 나옵니다...

 

공원을 지나고...

 

별내 용암천변을 따라 갑니다...

 

저 앞에 하천이 갈라지는 곳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그늘이 없어 햇볕이 무척 따갑네요...

 

저 앞의 다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장어의 꿈에 도착...

 

장어를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3명이 상차림비 주류비 포함 총 약 10만원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4호선 연장선인 별내별가람역이 있어 전철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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