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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가는 여행...

인생 이야기...20

임도 트레킹에서 만나는여행... brunch.co.kr/@jingi8816r7o6/19?fbclid=IwAR3TsCRVSrSG5cL0w5FJmgt2uSi9d9SuxtZMx-FkQeccsCi2M5FY97iIUNA 임도 트레킹에서 만나는 여행 양동 매월리 임도 산행을 하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열차를 탄 우리는 한 시간 남짓 창밖의 늦가을 풍경을 넋 놓고 감상한 후 양동역에서 내렸다. 승객은 손에 셀 정도로 적었다. 근래에 새 brunch.co.kr 2020. 7. 19.
임도 산행의 시작- 두려워 하지마라... brunch.co.kr/@jingi8816r7o6/18?fbclid=IwAR1euimV-lRDKh9Gper2ivUf5TmlRcimlFBN8qAFLYqOOli8Davl4PNaD1E 임도 산행의 시작 - '두려워하지 마라' 몇 해 전, 철원 금학산을 넘어 고대산으로 가는 주능선 안부 헬기장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였다. 물 한 모금 마시고 금학산의 벌크 업된 우람한 근육질을 감상하고 있을 때 조금 전까지 뒤를 쫓�� brunch.co.kr 2020. 6. 21.
임도 산행의 시작, 욕망으로 부터의 자유.... brunch.co.kr/@jingi8816r7o6/17?fbclid=IwAR3QC7z_ZxTgoMHCk0_qSysclmWGWT0dHWzu_VQaS7DylP6UtDlLGuXsXj4 임도 산행의 시작,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기자가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니 그는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젠 진부해진 이 문답은, 에베레스트 초등으로 유명세를 brunch.co.kr 2020. 6. 21.
길을 걷다... 길을 걷다... 저와 한달에 한번 정도 새로운 임도 코스를 개발하여 같이 가는 친구의 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친구는 젊은 시절부터 혼자서 그리고 때론 백패킹 배낭을 짊어지고 전국의 산을 꾸준히 다녔던 알피니스트 스타일의 산꾼이었습니다...... 2년전 허리에 이상이 와서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론 난이도가 좀 있는 산을 오르기가 어려워 져서 고민 끝에 임도 트레킹으로 전환하였고, 저와는 이런 생각이 잘 맞아 한달에 한번씩은 같이 다니는 절친입니다... 한번씩 훑어 가듯이 읽어 보셔도 좋을 듯 싶어 여기에 올려 놓습니다... 산을 간다는건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던 각자가 좋아하는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산을 찾고, 온전히 산을 다니며 산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