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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2025.03.08~2025.03.15)-04

by ssaljji 2025. 3. 30.

베트남 나트랑 여행(4)

 

오늘은 숙소를 또 옮겼습니다...

휴양 모드로 전환해서 시내에서 벗어나 외곽에 있는 리조트로 옮겼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조식은 역시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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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호텔 조식이었네요... 비싼 값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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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퀄리티가 모두 상당하고 가지 수도 많습니다...

쌀국수는 제가 여지껏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아 조리 음식과 커피 등 차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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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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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할 때까지 풀장에서 물놀이 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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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고 마지막 오션 뷰를 바라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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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다음 숙소의 체크인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짐을 맡겨두고, 지나번 비가 와서 포기했던 롱선사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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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선사에서 유명한 불상을 보기 위해 계단을 오릅니다...

롱선사 앞에서 계단 오르는게 힘드니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는데 5만동을 달라고 호객 행위을 하는데 거절하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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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 보니 그렇게 힘든 정도는 아니네요...

더군다나 트레킹으로 단련된 몸인데...ㅎ

것보다 오래된 불상도 아니고, 우리나라엔 이보다 더 큰 불상들도 많기에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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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앞에서 바라다 본 나트랑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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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다음으로 나트랑 대성당을 왔는데 2시가 넘어야 출입 가능하다고 해서 겉에서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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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거하게 먹어 점심은 간단히 반미를 먹기로 하고 검색해서 Bánh mì Ngàn Hương(반 미 응안 흐엉/천향 빵)이라는 로컬 반미 맛집을 찾아 왔는데... 그 옆에서 장사하시는 노인분이 2시부터 영업한다고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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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살짝 덥고, 시간도 떼울 겸 5분 정도 걸어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카페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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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커피, 빡시유(또는 팍시우/연유 커피), 그리고 케잌 같은 것도 주문했는데 맛이 짭짤하면서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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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조금 넘어 다시 그 반미집을 갔는데 2시반이나 되야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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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렸다가 2시반이 되서야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집은 반미 빵을 직접 만드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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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미집은 판매만 하고 앉아 먹는 자리는 없는 곳이어서 사가지고, 맡겨논 짐 찾으러 호텔로 다시 돌아와 로비 야외에 있는 자리에 앉아 먹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게 다행히 맛은 있네요... 빵이 아삭한게 식감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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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 있는 야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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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을 타고 시내에서 벗어나 더 아남이라는 리조트로 이동해서 체크인합니다... 그런데 여기 완전히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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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숙소입니다... 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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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엄청 좋습니다...

여기도 1박에 30만원(2인인 경우 20만원대)이 넘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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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바퀴 돌아 봅니다...

리조트 단지 내에 풀장과 레스토랑이 각각 3군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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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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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사람들만 단독 이용할 수 있는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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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인접한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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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후 풀장에 왔습니다... 8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리조트의 투숙객 대부분은 젊은 커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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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풀장에 몸을 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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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근처에는 식당이 없고, 리조트 내 식당은 음식값이 상당히 비싸서 배달 K 어플을 깔아 씀모이 가든이란 나트랑 시내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에서 맥주까지 배달 주문했습니다...

배달은 리조트 내로는 출입금지라 입구로 찾으러 갔는데 우리 말고도 다른 배달 오토바이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주문 음식은 넴느엉, 미꽝(해물 볶음면), 마늘 새우, 모닝글로리인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맥주용 얼음도 같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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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맛나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리조트 단지 내를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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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인데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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