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떠날 때는 돌아오는 날짜를 정하지 않고 떠났는데, 친구에게 계속 신세 질 수는 없어 며칠 지난 후,
3/22(금) 돌아가는 것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9일간(2024.03.14~2024.03.22)이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혼자 공항에서 뱅기타고 떠나 본게 난생 처음인 것 같습니다...
1월말 은퇴 후 제주에서 두달살이 하겠다고 내려간 친구가 지내는 원룸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고...
그래도 에어매트, 침낭, 배게는 가져 갔습니다...
항공편이 10분 정도 지연 된다는 방송이 나오는데 14:45 출발 예정이였는데 실제로는 20분 정도는 지연된 듯 합니다...
드디어 탑승...
여행은 늘 설렌다...
제주공항에 착륙...
신제주 노형동 친구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돼지고기 구워서 한잔...
저녁을 먹고 신제주의 요즘 핫하다는 번화가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친구가 묵고 있는 숙소...
내 잠자리... 에어매트와 오리털 침낭, 에어 베개를 가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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