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일) 양평 물소리길 1코스를 다녀 왔다...
4/27(토) 새로 개통한 따끈따끈한 코스...
중앙선 양수역에서 하차하여, 호수를 지나 국도 옆 부용산 등산로로 올라가 능선 길을 타고,
하계산-부용산 정상을 지나 여운형 선생 생가를 거쳐 국수역에서 강변으로 나가
강변 공원길로 해서 잠시 자전거 도로와 겹친 후, 터널을 지나 둑방길로 국수역까지...
거리는 약 13km, 약 5시간 소요...
양수역 앞 호수(?) 길...
색이 너무 이뿌다...
부용산 오르는 길...
내가 조아라하는 숲길...
진달래가 한참이다...
부용산 정상 전망대에서...
부용산 정상 전망대에서...
부용산 정상 전망대에서...
부용산 내려 가는 길...
신원마을 어귀에 동백꽃...
부용산의 풍경... 색이 알록달록 이뿌다...
국수역 가는 길... 중간에 무한리필 호박 식혜도 한 그릇 사먹고...
이제서야 제대로 된 물소리길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와 기념관...
이제부터는 표지판이 철철 넘친다...ㅋ
국수역 앞에서 길을 건너야 된다...
여기서 부터는 강변 길...
한적하니 경치가 좋다...
강변 공원길...
강변 공원길 끝 지점에서 육교를 건넌 후, 좌측으로 돌아 유턴하여 자전거길을 타고 가다 보면 이런 터널을 지난다...
터널 지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둑방길이 나온다...
저멀리 용문산이 들어오고... 우중간 뾰족한 백운봉도 보인다...
좌측 멀리 국수역...
둑방길 끝무렵 표지판을 따라 좌측으로 돌면 국수역 가는 길... 0.5km 남았다... 국수역 앞에서 가볍게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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