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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가는 여행...
산행 및 트레킹 기록들...

예봉-적갑산행(2010.5.21)...

by ssaljji 2010. 5. 24.

당초 예봉-적갑-운길산 종주가 목표였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교통이 장난이 아니라...

늦게 오는 사람들 덕분에 출발이 늦어졌다... (나도 좀 늦었지만...)

그래서, 종주는 포기, 적갑산 가는 길에서 세종사 방면 계곡 길로 하산하였다...

적갑산 가는 길에서 내려오는 길은 거의 정글의 헤치고 나가 듯하였고...

만나는 이 하나 없는 우거진 길... 나름 좋은 산행이 되었다...

세종사 내려 가는 길의 계곡은 수려한 경치에 시원한 계곡 옆...

그러나 날씨가 꽤 더워서 운길산역까지 길따라 내려 오는 길은 상당히 더웠다...

운길산역 앞 장어구이 부터 시작된 이날의 뒤풀이는 꽤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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