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봉-적갑-운길산 종주가 목표였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교통이 장난이 아니라...
늦게 오는 사람들 덕분에 출발이 늦어졌다... (나도 좀 늦었지만...)
그래서, 종주는 포기, 적갑산 가는 길에서 세종사 방면 계곡 길로 하산하였다...
적갑산 가는 길에서 내려오는 길은 거의 정글의 헤치고 나가 듯하였고...
만나는 이 하나 없는 우거진 길... 나름 좋은 산행이 되었다...
세종사 내려 가는 길의 계곡은 수려한 경치에 시원한 계곡 옆...
그러나 날씨가 꽤 더워서 운길산역까지 길따라 내려 오는 길은 상당히 더웠다...
운길산역 앞 장어구이 부터 시작된 이날의 뒤풀이는 꽤 길었다...
'산행 및 트레킹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십이선녀탕(2010.06.19)...(1) (0) | 2010.06.21 |
---|---|
홍천 팔봉산(2010.06.05)... (0) | 2010.06.09 |
불곡산 릿지(2010.5.1)... (0) | 2010.05.03 |
선희와 도봉산행(2010.3.14)... (0) | 2010.04.28 |
각흘산(2010.4.17)... (0) | 2010.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