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수) 휴가를 이틀내고 무박으로 설악산을 다녀 왔다...
10/18(화) 11:00 교대 앞에서 출발... 10/19(수) 설악산 무박산행...
코스는 비룡폭포-토왕골-칠성봉-화채봉 삼거리-피골 하산, 산행시간은 약 8시간 소요...
토왕골에서 칠성봉을 오르는 길은 약 3시간 이상을 릿지 코스를 올라야 한다...
상당한 고도를 느끼게 하는 난이도 높고, 상당히 가파른 코스이다...
힘들게 칠성봉에 오르면 설악산 절경들이 펼쳐 진다...
국립공원 입구에서 05:30 출발...
비룡폭포 앞...
비룡폭포...
서서히 동이 트기 시작하고...
설악 가을의 향기...
토왕폭으로 가는 길...
토왕폭... 물이 적어 아쉬웠지만... 장관이다...
토왕폭 하단에서 휴식...
누가 이리로도 올라가겠단 얘기에 웃으며... 맨몸으로는 불가함...
토왕폭 하단에 있는 동굴 앞에서...
토왕폭 상단으로 오르는 길... 여기서 부터 가파르고 긴 릿지가 시작된다...
토왕폭 오르는 내내 볼 수 있는 노적봉...
오르는 도중 바라다 보이는 토왕폭... 발 헛디디면...ㅋ
드디어 토왕폭 상단에 도착... 상당히 가파르고 위험구간을 지났다... 여기서 아침식사...
더 멀어진 노적봉... 멀리 달마봉과 동해바다가 보인다...
칠성봉 방향으로 오르는 길...
슬랩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슬랩을 올라야 한다...
칠성봉 옆 봉우리에 도착... 전망이 탁 트인다...
좌측 울산바위와 우측 달마봉이 바라다 보인다...
노적봉 방향...
탁 트인 동해바다...
황철봉... 우측에 울산바위...
권금성...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단체 기념사진... 산 잘타는 사람 참으로 많다...
칠성봉 가는 길...
이 것이 칠성봉...
칠성봉...
멋진 절경들이 계속 펼쳐 진다...
멋진 명륜당 대장님...
저 멀리 화채봉이 보인다...
후미대장 화영 씨와... 동갑내기이다...
화채봉...
화채봉 오르는 길에... 서릿발이 보인다...
하산 길...
속초...
물회로 점심식사와 쏘맥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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