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일) 거창 우두산(별야산)을 다녀 오다...
산행은 우두산 주차장에서 부터 좌측으로 암릉 능선을 타고 올라 장군봉을 거쳐
의상봉(1,038m)까지 오른 후, 시간상 비계산에 이르는 능선까지는 못가고, 고견사 방향으로 하산...
총 산행시간은 6시간...
우두산은 별야산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거창에 있는 산으로 여러 개의 암릉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듯한
모양을 갖추고 있는 산으로 산행은 계속된 암릉 봉우리들을 넘어 가면서 진행한다... 비계산과도 연계된다...
상당히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마치 설악의 용아릉을 타는 듯한 느낌과 경치가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정말 별천지와 같은 산...
거창 우두산(별야산) 주차장...
우두산...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의상봉을 바라보며...
이제부터는 암릉 지대...
선두로 치고 나가는 청 대장...
계속된 암릉...
멋진 암릉 봉우리...
암릉 능선을 따라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바리봉이라 적혀있는 암릉 봉우리 중 하나...
멋지다... 이 곳도 넘어서...
지나온 암릉 능선...
멋진 바위...
한 암릉 봉우리...
저 멀리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의상봉)까지 가야 한다...
암릉을 거쳐...
멋지다...
능선을 따라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계속된 암릉 능선...
드디어 장군봉과 의상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이 곳에서 점심을 먹다...
점심은 능이버섯을 비롯해서 온갖 재료가 2만원어치나 들어간 라면... ㅋ
삼거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의상봉을 향해... 계속되는 암릉 봉우리를 넘고 또 넘어...
넘어온 능선...
의상봉까지 계속 이어지는 암릉 능선...
넘고 넘어... ㅋ
한 암릉 봉우리에서 한컷...
이렇듯 몇개를 넘어 가야 하는지 셀 수도 없다...
맨위에서 2번째 오르고 있는 나... ㅋ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널려 있다...
계속 암릉 봉우리들을 넘는다...
저 앞에 뾰족하게 샌긴 봉우리가 의상봉...
멋진 바위들... 우측 바위 위에 서있는 사람이 청 대장... ㅋ... 난 그 바로 밑에 서 있었다(안보임.)...
멋진 바위들...
청 대장 바위 위에서 개폼...ㅋ
도대체 몇 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지...
드디어... 의상봉 바로 아래 도착... 이 곳에 이렇게 "우두산"이라는 푯말이 있다...
의상봉 바로 아래에 배낭을 벗어놓고... 의상봉으로 오르는 길...
드디어 의상봉에 다다르다...
의상봉에서 바라다 본 비계산으로 향하는 능선...
의상봉을 내려 가며... 기막힌 경치...
역시 의상봉을 내려가며...
의상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저 멀리 비계산이 보이고... 그 곳과 이어지는 억새지대 능선...
고견사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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