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다산유적지-운길산역(2019.04.23)...

4/23(화) 팔당길(팔당-다산유적지-운길산역)을 다녀 왔다...

팔당역에서 출발, 능내리, 다산유적지를 거쳐 운길산역까지...
도상거리 15.19km, 소요시간 6시간 53분...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강변 경치 중 하나인 팔당길을

걸었습니다...
복사꽃 등 꽃이 활짝 피고 어린 나무순들이 올라와 파릇함이

아름다운 경치를 더 해주고 있네요...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팔당역을 나와 팔당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구 팔당역사...

자전거 도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복사꽃이 확짝 피었습니다...

가는 길의 좌측 조그마한 봉우리 위의 바위 형상이 특이합니다...

팔당댐이 보입니다...

팔당댐 옆 터널길...

터널을 지나면 아름다운 강변 경치가 펼쳐 집니다...

봉주르에 들렀습니다... 밤 막걸리 한잔...

능내리...

참으로 아릅다운 경치입니다...

언제와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산유적지로 갑니다...

다산 생태공원으로 들어 갑니다...

전망대가 보입니다...

박태기...

황매화...

전망대 위에서 셀카 한장...

자산 정약용 선생 생가...

구 능내역을 지나 운길산역으로 가는 길가... 오늘의 마지막 강변 경치입니다...

벚꽃 잎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철쭉동산...

두부요리로 유명한 기와집...

양수교가 보입니다...

철교를 지나 갑니다...

운길산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