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기록들...
비둘기낭 폭포(2012.08.12)...
ssaljji
2012. 8. 17. 09:16
8/12(일) 포천 비둘기낭 폭포를 다녀 왔다...
신비한 경치를 가진 곳이었지만 티뷔에 방영된 이후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온데다
물이 없어 폭포는 구경할 수 없었고, 많은 사람들로 오염도 많이 됐다...
처음 내려가면서,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런 곳이 있다니...
폭포 아래쪽 계곡...
곳곳에 놀러온 사람들...
한 50m쯤 나가면 시원하게 물이 흐르는 한탄강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