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2022.06.30)...

6월의 끝날, 비오는 날의 두물머리를 다녀 왔습니다...

운길산역에서 시작, 구 양수철교를 건너 두물머리를 거쳐 양수역까지...
총거리 7.76km, 소요시간 3시간 13분...

 

계속된 비로 평일 걸어가는 여행을 못했기에 비오는 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두물머리를 다녀 왔습니다...

 

운길산역 2번 출구 앞 정면에서 약간 좌측으로 난 골목길로 오릅니다...

 

뒤 돌아본 운길산역 그 뒤로 운무에 덮힌 운길산...

 

우선 돌미나리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가기로...

 

간단히 막걸리도 한잔합니다...

 

구 양수철교로 건넙니다... 비바람이 심해 우산이 휘청휘청하네요...

 

수풀로 양수리 공원을 지나 갑니다...

 

비오는 날의 운치는 색다릅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옵니다...

 

두물경에 도착...

 

두물머리 나루터...

 

많은 비로 수량도 많고 진흙탕 색입니다...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참새 한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앞에 앉아 있습니다...

 

양수리역으로 가는 길...